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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070 (미국에서 인터넷전화 6개월 사용기) 필요한 것 신청서 (웹 상에서 작성가능) 연수를 떠나게 되면 집에 연락을 해야 하는데... 국제전화는 비싸고... 이게 딱이다 싶어서 개통했다. 요즘 한참 광고하는 LG070 으로 개통 했다. 7월까지는 기기값이 무료였는데 8월 부터는 기기 값으로 7만원 정도 받던데 뭐~ 그것도 1년 할부로 하면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닌듯... (물론 난 7월말에 2대 개통했다ㅎ) 인터넷 전화여서 무선인터넷 되는 곳에서는 어디든 사용이 가능하다. 구매시 기본으로 AP를 주기 때문에 집에 무선인터넷이 안되도 된다. 물론 유선 인터넷 (광랜, 케이블 따위)는 있어야 한다. 장점으로 LG070 끼리는 통화료가 무료라는 것 그러니 외국에서 전화해도... LG070 끼리는 무료이기 때문에 한달 기본료 2,000원에 집에 주구장..
오바마 취임 연설 My fellow citizens: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I stand here today humbled by the task before us, grateful for the trust you have bestowed, mindful of the sacrifices borne by our ancestors. I thank President Bush for his service to our nation, as well as the generosity and cooperation he has shown throughout this transition. 저는 우리 선조들의 희생을 기리는 마음으로, 여러분들이 제게 보내준 신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우리 앞에 놓여진 책무를 겸허히 생각하는 마음으로 오..
브라운아이드소울 - 아름다운날들 아니 날마다 변해 가는 날 내게로 아주 조금씩 물들어 가는 널 늘 보고픔에 눈을 뜨고 그리움으로 우린 같은 꿈을 꾸는걸 널 기다리는게 난 자꾸 힘들고 널 보러 가는 그 길이 너무나 들뜨고 니 곁에 있는 순간들이 가장 기쁘고 널 보내고 오는 길이 어려워져만 가고 사랑이라 말하면 달아날까 (사라질까) 목젖까지 차오른 말 삼켜냈지만 어떡하니 사랑이 아닌 어떤 말로도 아름다운 날 표현할 방법이 없는걸 니 눈빛이 이젠 나를 향하고 니 고운 손이 점점 더 내 손이 되가고 또 퍼즐처럼 너의 맘이 내게 맞추고 니 시간이 하루 (이틀) 내 추억들이 되고 사랑이라 말하면 달아날까 (사라질까) 목젖까지 차오른 말 삼켜냈지만 어떡하니 사랑이 아닌 어떤 말로도 아름다운 날 표현할 방법이 없는걸 왜 이렇게 벅차니 왜 터질 듯 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Empire State Building]
락펠러센터 [Rockefeller Center]
워싱턴 [Washington D.C.] 미국으로 온 후 처음으로 뉴욕 밖으로 나갔었던 여행
의심 제대로 하고 있는거야? 라고 말하는것같은 자세로 지켜보고 있는 세 여인... 예전같았으면 의심이라는 제목이 절대 안어울리는 사진이겠지만... 지금은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순 없다.
감정이입 사진을 찍으러 다니다보면 단체로 출사를 나가거나, 그냥 카메라를 매고 지인들과 다니다 보면 좋은 피사체를 발견할 때가 있는데 그 때 마다 머리속을 스치는 생각은 '감정이입을 하기가 힘들다' 라는 것이다. 그럴때 마다 하는 생각은 '다음에 다시 한번 와야지' 라는 생각인데... 그 때 까지 피사체가 기다려줄리도 만무하고... 피사체가 그대로 있다고 해도 빛이 같을리도 없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머리속에서 지워져가는 내 작품들(?)... 이 사진도 혼자서 아무생각없이 두어장을 찍다가.. 동행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나서 머리속이 급하얗게 변하는 느낌을 맛본 사진이다. 다음번에 가서 다시 찍을려고 저대로 있을리가 없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