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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뉴욕공연
타임스퀘어 [Time Square] 생각보다 별로인 타임스퀘어 삼성, LG 광고판... 그냥 광고판이다..-_-; 42st, Broadway ave
국제무역센터 [WTC] Ground Zero Century 21 아울렛을 가기위해 E train의 마지막역에서 내리니 WTC는 없고 온통 울타리로 둘러싸인 땅만 남아있었다. 여기선 WTC Ground Zero 라고 하던데... 사전찾아보니... 핵폭탄을 맞은자리를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적절한 비유인듯.... 안을 들여다 볼려고 해도 울타리가 높아서 볼 수 있는 방법은 없고... 마침 공사차량이 들어가는 틈에 사진을 한장 찍었다. 특이한 점은 하나도 없는;; 그냥 공사현장; 그래도 안을 좀 보고 싶어서 앞에 있는 버거킹 2층에 올라가봤다. 한창 기초공사중인 모습... 기초 공사중인지... WTC 기초를 제거하는 중인지... 확실한건 모르지만 그리 유쾌하지 않은 장면임에는 틀림이 없다. 그 사건(9/11)만 없었다면 지금도 뉴욕의 랜드마크 중에 하나..
월스트리트 [Wall st.] 월스트리트. 생각보단 뭐 그냥 그랬음. 아랫것은 월가의 상징인 소라는데... 뿔이나 다른것을 만지면 돈을 번다는 소문이...
맨해튼 [Manhattan] 모든 빌딩은 높고, 차도 많고, 날씨도 변덕스럽고, 더럽고, 냄새나고, 공기 나쁜 곳이다. 이런데도 온세상이 이곳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말그대로 Biggest city라서 그런것인가 볼것은 많다. 하지만 그걸 하기위해 감수해야 할 것이 너무 많은 도시.. 물가 비싸고, 차 많고, 사람 많고, 더럽고, 공기탁하고… 모든걸 감수 할 수 있다면 이곳으로 오도록… (내 스타일은 아닌것 같다. 아직…)
홈스테이 내가 사는 집이다. 주소는 앞번에 포스트한 브롱크스의 제목과 동일하다. 홈스테이 하는 집인데… 앞번에 1주일 홈스테이 한곳과는 비교도 안되게 좋다. 집도 2중 문이라 나름 안전하고, 아침은 알아서 빵, 시리얼 같은걸 꺼내먹으면 되고, 저녁은 아줌마가 요리해 놓으면 알아서 떠먹으면 된다. 다른곳은 늦게 들어가면 홈스테이에서 밥도 안주고 그런다는데 여기는 그런걱정이 없다. 다만 하나의 불만은 집 안에서 인터넷이 안된다는거…ㅠㅠ 뭐.. 뭐든 다 만족될거라고 생각은 안하고 왔기에.. 일단 이정도는 참고, 다음에 집 구할때나 인터넷 잘되는 집을 구해봐야겠다.ㅎ
장난감 도시 JAL 타고 가다가 찍은 사진. 세상이 작게 보이고. 생각보다 비행기는 좋지 않았다.
1479 Needham Ave Bronx NY 내가 사는 살았던 동네다. 여기서는 브롱스라고하는데, 한국어로는 브롱크스라고 하는것 같다.. 뭐 외래어 표기법(?)을 존중해서 브롱크스라고 적어줘야 할 것 같다. 뉴욕에서 브롱크스와 브루클린은 흑인이 주로 사는 동네이다. 그래서 저녁에 다니기도 겁나고, 그래서 해가 지면 사람의 통행도 많이없는 곳이다. (물론 나쁜 흑인이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위험한 것 또한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