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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 만약에 08. 9. 17 부산 송정 좋은 노래 ♪
I-20 (입학허가서) ▲ I-20 (입학허가서) 뭔가 남들에게 보이면 안되는 정보가 있을까봐 블러를 먹였다; 필요한 서류 입학신청서 (각 학원 브로셔 뒷편에 보면 붙어있다.) 여권 카피본 영문 은행 잔고 증명서 (해당학비의 약 1.5 ~ 2배 정도 있으면 된다.) 입학금 학생비자(F-1)를 받기위해서는 미국소재학원(학교)의 입학 허가서(I-20)가 있어야 한다. 입학신청서는 인터넷으로 찾아보거나, 아니면 유학원 같은곳에 있는 학원 홍보 책자 뒷편에 보면 입학신청서 양식이 있다. 거기에 작성을 해서 팩스로 보내면 된다. 학원마다 다르지만 입학금이 약 100달러 내외 정도 있다. (카드결재가 편리하다.) 신청 후 도착까지는 약 2주 (2~4주)가 걸린다. I-20가 없어도 비자인터뷰 신청은 가능하다, 하지만 비자인터뷰 당일은 I..
쌈지길 2008. 9. 10 인사동 쌈지길
누구나... 기다림 누구나 무언가를 기다리기 마련이다...
Love Is A Song 사람들마다 자신만의 추억의 음악이 있을 것 이다. 나에겐 이 음악. 뭐 전문적인 음악 감상평을 말하고 싶은것도 아니고, 이 음악이 어떤면에서 뛰어나다는 것도 아니다. (난 잘 모르지만 뛰어난 음악 일수도 있겠지) 그냥... 묘한 매력이 있다. 버스정류장 벽에 기대어 서서 이 노래를 듣다가 놓친 버스만해도 수십대는 될것이다. 듣고 있으면 뭐랄까... 노란 석양이 지는 선선한(?) 사막 한 가운데 서있는 느낌이랄까.. 그러다 후반부로 가면 숲속에서 바람을 느끼며 쉬고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냥 그렇다...
어쩌면 어쩌면 난 아직도 20대 초반의 연애를 꿈꾸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관계 모두한테 좋은사람일순 없어. 그러고 싶은 마음은 없다. 나쁘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을 뿐. 너도 딴사람이랑 똑같아.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한적은 없다. 다만 잘해주고 싶을뿐. 인간관계에 있어 내 생각이나 마음이 남에게 전달 될 때 의도가 바뀌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