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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볼거리

Love Is A Song


사람들마다 자신만의 추억의 음악이 있을 것 이다.

나에겐 이 음악.



뭐 전문적인 음악 감상평을 말하고 싶은것도 아니고, 이 음악이 어떤면에서 뛰어나다는 것도 아니다.
(난 잘 모르지만 뛰어난 음악 일수도 있겠지)

그냥...

묘한 매력이 있다.

버스정류장 벽에 기대어 서서 이 노래를 듣다가 놓친 버스만해도 수십대는 될것이다.



듣고 있으면 뭐랄까...

노란 석양이 지는 선선한(?) 사막 한 가운데 서있는 느낌이랄까..

그러다 후반부로 가면 숲속에서 바람을 느끼며 쉬고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냥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