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기빙 전 날이라 그런지 야시장 같은게 생겨서 신기해서 한장... 나중에 알고 봤더니 크리스마스 이브까지 계속해서 열리는 장터였다. 원래는 유니온 스퀘어에서 매주 월, 수, 금, 토요일에 그린마켓이 열린다. 녹색천막을 치고 각종 야채, 과일, 치즈, 고기, 수제쿠기 등을 판매한다. 품질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 개인적으론 아주 좋하는 곳이다.
유니온스퀘어 앞 버진 건물 벽에 있는 시계. 처음엔 뭐지하고 봤는데 계속보다보니 어렵게 알아내게 되었다.
HHMMSSsssSSMMHH 의 구조를 가지며
사진속의 시간은 18시 49분 41초
하루가 05시간 10분 18초 남았다는 것이다.
뉴욕은 벌써 크리스마스. (준비중 아님;) 특히 macy's에 갔다가 나오면 12월에서 11월로 과거 여행온 느낌이 들 정도;;